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갓 라이징오 (문단 편집) == 모형화 == 방영 당시 발매된 DX 완구는 위에서 설명한대로 디자이너가 초안을 뜯어고치는 바람에 본편과 너무 다른 형태이지만 후속작 최종기들이 복잡한 합체구조와 합체 후 남는 잉여부품으로 외면받았던 것과 비교하면 잉여부품이 거의 없어서 작품의 인기와 더불어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남는 부품이 검왕의 칼, 수왕의 머리와 꼬리 뿐인데, 검왕의 칼은 그냥 갓 라이징 소드에 달린 라이징오 가슴장식에 수납할 수 있고 수왕의 머리 및 꼬리는 워낙 커서 분실 위험이 적다. 원래 선라이즈 변신합체 로봇물 디자인은 비율 문제 등으로 모형화로 재현하기 불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갓 라이징오는 특히 심각한 편인데 이는 '''[[콤바트라V|디자이너가 완구 재현을 위해 만들어진 초안이 멋 없다고 뜯어고쳤기 때문.]]''' 자세히 살펴보면 발 부분은 결합 당시는 완구와 동일한 형태이지만 이후 아예 다른 모양으로 변모하고, 마찬가지로 팔 부분도 결합 당시는 바쿠류오 팔이 남아있지만 이후 사라지며, 라이징오한테 달린 봉왕 날개는 아예 존재 자체가 사라졌다가 갓 라이징 부메랑을 쓸 때는 또 완구 같은 구조로 나타나는 등 후속작 완구들이 비록 잉여부품이 많이 남고 복잡해서 그렇지 어느 정도 본편 모습을 잘 재현한 것과 비교하면 갓 라이징오는 너무 차이가 난다. 그 외에도 극중과는 달리 날개부분이 바쿠류오의 팔과 간섭되어 뒤로 완전히 접히지않는다. CM's 브레이브 합금은 역시 시대가 지난 기술의 발전을 여실히 보여주어 합체기믹인데도 원작과 비슷한 비율이라는 고품질 조형을 선보였다. 하지만 비율과 합체기믹을 둘다 잡는데 영혼을 쏟아부은 나머지 오히려 구판보다 떨어지는 부분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합체 시 날개 구조 때문에 바쿠류오는 원작과 다르게 로봇 모드에서도 날개가 펴진 상태로 고정되며, 바쿠류 드래곤 얼굴 조형도 구판보다 못 한 편이며, 특히 CM's 특유의 불안한 내구성이 가장 큰 단점.] [[파일:갓라이징오모데로이드.jpg|width=480]] 원더페스에서 라이징오와 바쿠류오의 [[모데로이드]] 샘플을 공개하면서 뒤에 같이 공개되었다. 먼저 라이징오가 2019년 8월에 발매되었으며, 나중에 바쿠류오가 발매되어 둘을 모아 합체하는 방식(세트 미발매). 그리고 2020년 12월에 재판매했고, 이후 2021년 6월에 삼판을 달성했다. [[파일:갓 라이징오 프라모델.jpg]] 주된 평가는 뭔가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대표적으로 갓라이징오의 머리 뿔. 부품이 얇아 내구성이 심히 약하고 잘 관리해도 어느순간 부러져있는게 대다수의 평. 전시하다 앞으로 떨어지는 사고를 겪으면 100퍼센트 확률로 파손일 정도의 내구성이다. 비율을 위해 부품교체를 택했다고는 해도 그 교체율이 상당히 높다.[* 일단 결합 합체 자체는 완전히 되나 프로포션 보정 교체 파츠를 동봉해 교체하는 초혼이나 슈미프에서의 반다이식이 아니라 [[록맨 X 시리즈/아머|그냥 노말 라이징오 소체 그대로 머리와 가슴장식 팔과 어깨 날개만 파츠 교체하는 방식이라 그레이트 합체가 아니라 폼체인지 같다는 평]]으로 체감이 로봇2대가 서로 결합하는 손맛과 소위 극적인 뽕맛이 없다는 평.] 본래 바쿠류오에 달려있던 부품 중 갓 라이징오의 팔이 되는 몸통 내부 부품과 날개, 등짐, 바쿠류 캐논을 제외하고는 전부 잉여로 남는다.[* 그나마 일부 파츠들은 바쿠류 드래곤에 봉왕의 날개를 대신 달아둔 오리지날 드래곤으로 만들어 잉여화를 막을 순 있지만 일단 원작에 전혀 등장하지 않는 무근본 디자인이며 그래도 몇몇 파츠가 남는다. 하지만 모형화에 참여한 디자이너가 권장하는 잉여 파츠 재활용 방법이라 그레이트 간바루가, '''킹 고자우라''' 프라모델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 다만 라이벌 회사의 같은 엘드란 그레이트급인 HG [[킹 고자우라]] 프라모델이 잉여파츠 처리도 프로포션도 합체 후 관절 내구성도 아무것도 잡지못한 이도저도 아닌 어중간함을 넘어선 졸작으로 나온 탓에, 프로포션이라도 살렸고 오리지날 드래곤 기믹도 나름 좋네 라며 재평가 받았다. 그리고 갓 라이징오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레이트 간바루가|후속작]]은 킹 고자우라를 압도하는 만족도를 보여주었다. SD급으로는 ES합금 라이징오가 2021년 11월에 나왔고, 그와 동시에 바쿠류오가 공개됨에 따라 바쿠류오의 발매 시기에 갓 라이징오로의 합체도 사실상 확정된 것과 다름없다. 이후 2023년 2월 바쿠류오가 공개되었는데, 갓 라이징오는 바쿠류오에 포함된 갓 라이징오용 파츠를 라이징오에 장착하는 것으로 처리되었다. 즉, 두 로봇의 완전한 합체는 불가능하며, 갓 라이징오와 바쿠류오가 공존하는 방식이 되었다. [[분류:절대무적 라이징오/등장 기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